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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QT묵상

QT묵상. 181217

대하 31 : 09 - 21

히스기야의 일련의 개혁들은 여기서 마무리됩니다. 그의 개혁은 온전히 히스기야의 힘이 아닌 하나님으로 비롯되었다고 역대기의 저자는 평가합니다. 히스기야는 그저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20절)' 행하였을 뿐이었습니다. 선과 정의 그리고 진실함의 문자적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것에 앞서 그의 행위의 기준은 '여호와 보시기에 어떠한가'가 되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그가 좇은 길은 어긋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던 것입니다.

21절은 '그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찾고'라고 기록합니다. 역대기의 주제인 '여호와를 찾으라'는 문구가 의도적으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분야에서가 아니라 모든 일에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신명기 4장 31절은 우리가 찾을 때의 응답은 하나님의 자비로움에 근거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려는 구함이 있어야하나 그 이전에 하나님의 자비가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을 찾는 것은 기존의 계몽-합리주의적 전통이 주장하는 인간중심적인 인식과정을 전복시키는 일입니다. 우리 인간이 인식의 주체이고 인식의 대상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설정되어 우리의 지성으로 그분을 인식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다른 모든 인식의 근원이 되십니다. 우리가 모든 인식의 근거를 하나님께 둘 때에 세계와의 온전한 관계맺기 또한 가능해집니다. 다시 히스기야로 돌아가면 그 역시 모든 인식의 근거를 하나님께 두었기에 모든 일에서 형통하였습니다(21절).

역대기는 계속 말합니다. '여호와를 찾으라'. 우리가 찾아야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단순히 언어로 된 구호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 말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투쟁해야합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을 찾고있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가 찾는 것은 하나님으로 포장된 교리, 신조, 하나님을 찾는다고 생각하는 우리 자신입니다. 욥의 친구들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이라는 실체를 마주하지 못하고 얄팍한 지식으로 하나님을 설명하려다 잘못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반면 욥은 자신의 신조가 모두 깨어지는 상황에서 하나님이라는 실체를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들이 하나님으로 인도하는 수단은 될 수 있겠으나 그것이 목적으로 그친다면 우리의 신앙은 미완으로 그칩니다. 그렇기에 역대기가 말하는 '여호와를 찾으라'는 말은 어쩌면 우리가 평생토록 해결하지 못할 문제일지 모릅니다.